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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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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식·화재 등 난로 안전사고 주의보…동절기 현장 감독 겨울철 건설현장서 질식·화재·폭발 등 대형사고 많아 고용노동부는 8일 건설현장 사망사고 취약 시기인 동절기를 맞아 안전관리가 부실한 현장을 중심으로 감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겨울철에는 건설현장에서 사용하는 난로 등으로 질식·화재·폭발 등의 대형 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실정이다. ​ 2019년 1월 경기 시흥시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는 콘크리트를 굳히기 위해 사용한 갈탄 난로에서 일산화탄소가 발생하면서 노동자 2명이 질식해 사망했다. ​ 지난해 12월에는 경기 군포시 아파트에서 리모델링 공사 중 전기난로 근처에 있던 우레탄 폼 용기가 폭발하면서 화재가 발생해 작업자 2명이 추락 사망했다. ​ 올해 들어서도 지난 4일 대구의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갈탄난로 사용으로 노동자 4명이 질식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
경기도, 겨울철 공사현장 질식사고 예방 나서 1월14일~2월17일 민간전문가와 합동점검 예정 경기도가 민간 전문가와 함께 겨울철 건설공사장의 작업 중 질식사고 예방에 나선다. ​ 12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 안전특별점검단의 건축·소방분야 전문가와 안전관리자문단은 민·관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오는 14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10개 현장 안전점검을 한다. ​ 점검 대상은 동절기 밀폐공간에서 ​갈탄, 숯탄 등 고체연료를 사용하는 공사금액 10억원 이상의 소규모 현장과 1000억원 이상의 중대형 건설공사 현장이다. ​ 점검항목은 동절기 건설 공사 관련 ▲콘크리트 공사 품질 ▲밀폐공간 보건작업 안전관리 수립·이행 여부 ▲고체연료 사용에 따른 가스농도 측정 등 근로자 특별 안전 교육 ▲위험물관리법에 따른 유해물질 관리, 임시소방시설 유지·관리 ▲긴급상황 대비 ..
LH, 겨울철 건설현장 특별 안전점검 실시 지난 10일 하남감일 건설현장 방문해 안전관리 대책 및 근로자 쉼터 점검 재해저감 위해 첨단 안전관리 기술 도입, 건설현장 상시 관리 조직 정비 LH는 지난 10일 하남감일 B3블록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동절기 대비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안전점검은 겨울철 기온하강에 ..
(한파주의닷컴) 삼화페인트 타오르지(젤 타입 고체연료) / 공사현장 콘크리트 양생용, 마감 작업 타일 양생, 비닐하우스 난방 외 (한파주의닷컴) 삼화페인트 제조 젤-타입 고체연료 타오르지 공사현장 콘크리트 양생용, 마감 작업 타일 양생, 비닐하우스 난방 외 안녕하세요! 한파주의닷컴입니다! 해가 갈수록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등의 발생량이 높아지면서 기준이 강화되고 있습니다. 불법소각이나 공장, 도로 등에서 발생하는 이 미세먼지, 초미세먼지는 겨울철에 더욱 심해지는데요, 바로 겨울철 건설 현장에서 사용되는 갈탄이 그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겨울이면 건설 현장마다 콘크리트가 얼지 않고 마를 수 있도록 갈탄을 때는 경우가 많은데요. 저품질 석탄인 갈탄은 등유를 사용하는 열풍기보다 값이 3분의 1 정도여서 건설 현장에서 많이 쓰입니다. 하지만 이런 공사장 인근 주민은 갈탄이 탈 때 나는 매캐한 냄새에 고통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또한 ..
건설현장 안전불감증 여전…감독 현장 39% 형사 입건 노동부 808곳 불시 감독···추락 위험 공사장에 난간도 없어 아파트 등 건설현장에서 추락 사고가 잇따르고 있지만 안전 난간을 설치 않는 등 안전불감증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 고용노동부는 지난달 4일부터 이달 6일까지 전국 건설 현장 808곳을 대상으로 불시 안전보건 감독을..
갈탄,목탄,연탄난로를 이용한 콘크리트 보온양생 작업장 등 질식위험장소에 그냥 들어가면 바로 즉사! 안녕하세요! 한파주의닷컴입니다! 점점 추워지는 겨울철, 공사 현장에서는 콘크리트 양생용 및 작업자를 위한 난방용 물품을 필수적으로 구비해 놓아야 하는데요, 많이 사용하시는 갈탄, 목탄, 연탄난로, 열풍기, 숯 난로 등은 일산화탄소 발생량이 높아 질식 사고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 질식사고는 일반 사고에 비해 40배나 높은 치명적인 사고입니다! ​ 현재 국내에서 발생하는 질식사고 중 사망사고로 이어지는 순위 2위가 바로 콘크리트 양생 도중 일산화탄소에 중독되어 사망하는 경우입니다. 질식 위험장소에 그냥 들어가면 바로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작업자의 안전을 위해서는 절차와 수칙을 따르는 것이 안전합니다! [필수 안전 수칙] 1.작업자 및 관리자는 항상 질식 위험장소에 대한 위험성을 인지해야합니..
(한파주의닷컴)안전성,편리성,경제성을 갖춘 고체연료 타오르지/젤타입 고체연료,갈탄대체,열풍기대체,성형숯대체 (한파주의닷컴)안전성,편리성,경제성을 갖춘 고체연료 타오르지 젤타입 고체연료,갈탄대체,열풍기대체,성형숯대체 ​ ​ 안녕하세요. 씨제이켐입니다! 건설현장에서 겨울철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 재해가 있는데요, 바로 콘크리트 보온양생으로 인한 질식사고 입니다. 최근 5년간 겨울철에만 발생한 질식재해는 총 30건인데, 이중 9건이 콘크리트 보온양생 작업 중 발생한다고 합니다. 왜 근로자들이 질식사고로 사망하는 걸까요? ​ 겨울철 건설 현장에서는 보온양생을 위해 콘크리트가 잘 굳도록 갈탄 난로를 주로 사용합니다. 갈탄난로가 연소되면서 일산화탄소가 발생하게 되고 우리 몸속으로 들어와 산소전달을 방해하여 질식을 일으킵니다. 특히, 1,600ppm 이상의 고농도의 일산화 탄소가 포함된 공기를 한번 들이마시는 것만으로도 사..
건설공사장 이어 유리제조업·지역난방 등도 미세먼지 감축 환경부, 7개 업종 43개 업체와 자발적 협약 체결 12월부터 내년 3월 미세먼지 계절관리제에 동참 환경부, 기본부과금 감면·측정주기 완화 등 추진 이달부터 내년 3월 미세먼지 고농도 계절과 비상저감 조치 발령 때 시멘트제조업과 건설공사장은 물론 유리·제철제조, 지역난방 산업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