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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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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사업장 고농도 대기오염물질 불법 배출 무더기 적발 대구환경청 20일 고농도 대기오염물질 배출우려지역 점검결과 발표 의심 사업장 16곳 중 12곳에서 18건 위반행위 확인… 대기업 포함 코로나19로 감시가 소홀한 상황을 틈타 오염물질을 몰래 배출하거나 배출기록을 허위로 작성하는 등 법령을 어긴 대구·경북지역 사업장들이 환경 당국에 적발됐다. 여기에 대기업도 상당수 포함된 것으로 밝혀졌다. ​ 대구지방환경청은 20일 대구·경북 고농도 대기오염물질 배출 의심사업장 16곳을 점검한 결과 12곳의 사업장에서 18건의 환경법령 위반 행위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 대구환경청과 한국환경공단이 지난 10월부터 고농도 대기오염물질 배출 우려지역을 대상으로 특별 점검을 시행한 결과다. 두 기관은 이동식 측정차량, 드론 등 첨단 장비를 활용한 사전측정 대기자료를 토대로 고농..
비행선으로 미세먼지 감시(공해물질 톨루엔, MEK 등 농도 측정) 3월은 초미세먼지 농도가 연중 가장 짙은 달입니다. 지난 12월부터 이달까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가 시행되면서 오염 물질 불법 배출에 대한 단속도 강화됐는데요. 얼마나 효과가 있었을지, 김재홍 기자가 현장 다녀왔습니다. 전국 최대 중소 제조업체 밀집 지역인 경기도 안산의 반월·..
여수해경, 해상에 불법 유해액체물질 배출한 탱커선 적발 1년간 유해화학물질 세정수 약 1,732톤 등 불법배출 여수해양경찰서 지난 14일 광양항 중흥부두에 정박 중인 제주선적 T 호(1,912톤, 승선원 15명, 기름ㆍ화학물질 탱커선) 선장 A 모(56세, 남) 씨를 해양환경관리법 위반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다. T 호는 2018년 11월 10일부터 약 1년간 광양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