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척제제조사업장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허위 표시' 의심 등 세척제 제조 8개 업체 수사의뢰 민주노총 경남본부, 공익 제보 따라 조치... 고용노동부, 이미 내사 진행 몇몇 제조사업장에서 '집단 간독성 중독'의 중대재해가 발생한 가운데 관련 세척제를 생산·납품해온 업체가 더 있는 것으로 파악되면서 '전면 수사'를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현재 창원 두성산업 노동자 16명과 김해 대흥알앤티 노동자 13명은 '급성 간 독성 질환'으로 치료를 받고 있다. 두 업체에 세척제를 납품한 업체는 김해 소재 유성케미칼이다. 고용노동부는 유성케미칼, 대흥알앤티, 두성산업 등에 대해 압수수색을 하는 등 중대재해 발생 관련해 수사를 벌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비슷한 세척제 제조 사업장이 더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민주노총 경남본부는 창원 2개 업체를 포함해 전국 8개 업체에 대해 창원고용노동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