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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염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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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팔탄면 공장 화재 후 하천 오염 ‘물고기 폐사’ 공장 우수관을 통해 하얀 액체 흘러나오고 '약품 냄새 진동' 오염수가 하천 따라 흘러들어가 농경지와 화성호까지 위험 지난 5월 31일(일) 발생한 화장품 제조공장 화재 현장 인근 하천에서 물고기들이 떼죽음을 당했다. 더구나 농수로와 논에까지 유독물질이 유입된 건 아닌지 주민들은 불안해하고 있다. ​ 1일 화성환경운동연합에 따르면, 화재 현장 주변 하천이 하얀색으로 변하고 물고기 사체가 떠오르고 있다는 시민 제보를 받았다. ​ 이에 화성시화학물질알권리협의회와 화성환경운동연합은 화성시 환경지도과에 사고 조사를 의뢰했다. 오염의 원인은 5월31일(일) 발생한 화장품 제조공장 화재 현장에서 우수관를 통해 유입되는 물질로 확인됐다. ​ 우수관 근처는 눈이 따가울 정도였으며, 악취가 풍겼고 하얀 물질이 하천을 따라..
인천시, 특정수질유해 물질 배출사업장 특별 합동점검 공공폐수처리시설 운영 특별점검 물환경보전법 시행규칙 제4조에 따른 특정수질유해물질 종류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18일부터 23일까지 여름철 집중강우 시 환경적 영향이 큰 특정수질유해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하여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특정수질유해물질은 잘못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