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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반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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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청, 화학물질 관리법 위반 행위 적발... 화성시 25건 수도권 지도점검해 총 153건 적발... "안전한 지역사회 구현위해 적극 노력" ​ 한강유역환경청(청장 조희송)이 2022년 수도권 유해화학물질 취급 사업장을 대상으로 점검한 결과 총 153건의 위반행위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 그중 화성시는 총 25건, 경기도 108건이 적발됐다. 화성시 위반 내역은 무허가 5건, 변경허가 신고 5건, 정기검사 3건, 시설 기준 5건, 기타 7건으로 집계됐다. ​ 수도권 전체 위반내역 수를 보면 전체 무허가가 45건, 변경허가 신고 미이행건이 18건으로 허가 관련 사항이 가장 많았다. 뒤를 이어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이라면 매년 또는 격년으로 받아야 하는 정기검사를 받지 않은 곳도 32건으로 집계됐다. ​ 환경청은 한국환경공단과 합동으로 집중 안전점검을 추진하고, 영세..
대구·경북 사업장 고농도 대기오염물질 불법 배출 무더기 적발 대구환경청 20일 고농도 대기오염물질 배출우려지역 점검결과 발표 의심 사업장 16곳 중 12곳에서 18건 위반행위 확인… 대기업 포함 코로나19로 감시가 소홀한 상황을 틈타 오염물질을 몰래 배출하거나 배출기록을 허위로 작성하는 등 법령을 어긴 대구·경북지역 사업장들이 환경 당국에 적발됐다. 여기에 대기업도 상당수 포함된 것으로 밝혀졌다. ​ 대구지방환경청은 20일 대구·경북 고농도 대기오염물질 배출 의심사업장 16곳을 점검한 결과 12곳의 사업장에서 18건의 환경법령 위반 행위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 대구환경청과 한국환경공단이 지난 10월부터 고농도 대기오염물질 배출 우려지역을 대상으로 특별 점검을 시행한 결과다. 두 기관은 이동식 측정차량, 드론 등 첨단 장비를 활용한 사전측정 대기자료를 토대로 고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