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해예방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초강력 세밑한파…건설현장도 안전관리 주의보 발령 화재ㆍ추락ㆍ질식 재해 예방에 만전 기해야 세밑 최강 한파가 한반도를 덮친다. 건설현장에도 화재 및 추락, 질식사고 등 안전관리 주의보가 발령됐다. 29일 기상청은 “이날 밤부터 북서쪽의 찬 공기가 들어오면서 30일 전국 기온이 전날보다 10도 이상 떨어질 것”이라고 예보했다. 이에 서울, 경기, 인천 등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주의보 및 경보를 발령했다. 30일 아침 최저기온은 철원 영하 16도, 서울 영하 12도, 대전 영하 7도, 광주 영하 3도 등 전국적으로 영하 16도∼영하 1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한파는 31일 절정에 이를 전망이다. 이날 서울 아침기온은 올 겨울 최저인 영하 13도까지 떨어진다. 바람도 강해 체감기온은 5∼10도가량 낮을 것으로 보인다. 눈 예보도 있다. 30일부터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