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공장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울산 온산공단 화학공장서 또 불…인명피해 없어 소방당국 2시간 여만에 큰 불 잡아 20일 오전 2시 33분쯤 울산시 울주군 온산읍 학남리 화학 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화염이 보인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진화 작업을 벌였고, 오전 3시 24분쯤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경보령인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소방당국은 불이 난지 2시간여 만인 오전 4시 39분쯤 큰 불길을 잡고 대응 1단계도 해제했다. 현재는 잔불 정리 중이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화재 경위와 재산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울주군은 오전 4시 27분쯤 “화학공장 유독물질 화재가 발생했으니 외출을 자제하고 외출시 마스크를 착용하라"는 재난 문자를 보냈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 환경부, 시민 안전담보 ‘화관법’ 강력 시행 수도권 무허가 화학물질 유해사업장 최다 적발 화학물질관리법(이하 화관법)은 화학물질 안전관리 강화의 목표를 가지고 2015년 전면 개정해 5년의 유예기간을 마무리하고 현재 법 적용의 진행중에 있다. 이미 폭탄이 되어버린 화학물질 공장 등을 안전상의 이유로 시민들의 불안을 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