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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프레온가스 감시 연구 통했다…중국발 농도 급감 몬트리올의정서로 프레온가스 금지했어도 2013년 이후 증가세 예상 뛰어넘어 긴장 국제연구팀 “중국 연간 7천t 배출” 논문에 규제 들어간 듯 2019년 프레온가스 급감 1989년 몬트리올의정서에 따라 2010년부터 오존층 파괴 물질인 프레온가스 생산을 금지했음에도 2013년께부터 오히려 대기 중 농도 감소 속도가 현저히 떨어지자 과학계는 긴장했다. 지난해 5월 국내 연구진을 포함한 국제연구팀은 '범인'으로 중국을 지목하는 논문을 과학저널 에 발표했다. 중국 동부 지역에서 2013년부터 프레온가스가 한해 7천톤씩 배출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됐는데, 이런 국제 감시 연구 덕분에 중국발 프레온가스 배출이 최근 급감한 것으로 밝혀졌다. ​ 미국 국립해양대기청(NOAA) 연구팀 등 국제공동연구팀은 “2019년 세계..
(씨제이켐) 행복한 설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따뜻한 명절 보내세요~! ​ 안녕하세요. 친환경성 산업용 세척제 판매점 씨제이켐입니다. ​ 2020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해 모두 어려운 시간을 보냈는데요, 신축년에는 모두 이겨내 예전의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힘들었던 일들 훌훌 털어버리시고 2021년 새해에는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 행복한 설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따뜻한 명절 보내세요~! 2021년 신축년에도 친환경성 산업용 세척제 판매점 주식회사 씨제이켐​과 함께 하세요~!! www.cjchem.co.kr
(한파주의닷컴) 꽃샘추위 미리 미리 준비하세요! 삼화페인트 젤-타입 고체연료 타오르지 - 1파레트도 소중하게 무료배송! 안녕하세요. 한파주의닷컴입니다. ​ 올겨울은 작년에 비해 춥고 눈도 많이 내렸는데요, 며칠 전 드디어 입춘이 왔습니다. 봄에 드는 시점, 하지만 방심하기엔 아직 늦추위가 남아있죠! 꽃샘추위로 인한 갑작스러운 한파 영향으로 건설 현장에서 콘크리트 양생에 차질이 생길 수 있습니다. 콘크리트가 얼거나 제대로 양생되지 않으면 완공 이후 균열, 붕괴 등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아직까지 많은 건설 현장에서는 콘크리트양생을 위해 갈탄 난로를 많이 사용하고 있지만 이런 공사장 인근 주민은 갈탄이 탈 때 나는 매캐한 냄새에 고통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또한 공사장 작업자들의 일산화탄소에 의한 질식· 사망 사고도 해마다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 표와 그래프에서 나타나듯이 메탄올 젤 연료에 ..
고용부, 설 전 산업재해 예방위한 자율 안전점검 실시 고용노동부는 설 전후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연휴 직전 기간인 4~10일, 직후인 15일~18일 노·사 자율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 고용부는 설 연휴를 전후해 안전수칙 미준수, 생산설비의 일시적 가동 중지 및 재가동 시 사고 발생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건설현장의 경우 겨울철 콘크리트 양생을 위해 갈탄, 숯탄 사용으로 질식 우려가 있고, 연휴로 지연된 공기를 만회하기 위해 무리한 공사 강해 우려도 있다는 것이다. ​ ​ 자율 안전점검 대상은 건설현장, 조선, 철강업 등 고위험 사업장과 화재폭발 등 대형사고 발생 우려가 있는 사업장이다. 점검 사업장 수는 약 5900개소다. ​ 각 사업장은 노·사 안전보건 관계자로 구성된 점검반을 편성해 중점 점검사항에 대한 자율점검을 실시하고 ..
NPBr(1-브로모프로판) 화학물질 명칭 개정 외 유독물질 8종 신설 안녕하세요! 친환경성 산업용 세척제 판매점 씨제이켐입니다. 생식독성물질로 알려져 있는 NPBr(1-브로모프로판)이 2020.07.27자로 유독물질로 지정되었습니다. 금속 및 전자제품 세척, 접착제, 코팅제, 드라이클리닝 솔벤트 등으로 사용되고 있는 NPBr은 산업안전보건법에 작업환경측정물질, 관리대상유해물질, 특수건강진단대산, 특별관리물질, 노출기준설정물질에 해당되며 생식독성물질, IARC(국제암연구소)에서 인체발암가능물질, ACGIH(미국산업위생전문가협회)에서 동물발암성 확인물질, NTP(미국독성프로그램)에서 인체발암예상물질로 지정되어 있는 물질입니다. 현재는 화학물질관리법에 의해 유독물질에도 해당되는 물질입니다. ※ 참고 - 생식독성물질 NPBr(1-브로모프로판/1-Bromopropane; 106-9..
20년 전 공사현장 유해물질, 백혈병 ‘산재 인정’ 독성물질과 건강 피해 사이 인과관계는 산업재해 판정에서도 종종 핵심 쟁점이 된다. 반도체 공장에서 일했던 노동자들의 백혈병 발병이 대표 사례다. 최근에는 20여년 전 공사 현장에서 10년 가까이 일하며 벤젠에 수년간 노출된 정황이 산재로 인정됐다. 오래 전 공사 현장에서 일한 노동자의 업무상 질병이 인정된 드문 사례다. ​ 최모씨(당시 45세)는 1992년부터 10년간 공사 현장에서 배관설치 업무를 했다. 실내체육관, 군청의 소방시설, 스프링클러 설치 공사 현장을 다녔다. 그는 도색하는 도장 작업노동자로 일하거나 용접을 했다. 도장공은 벤젠 노출 위험이 크다. 벤젠은 백혈병 발병 가능성을 높이는 화학물질로 꼽힌다. 1996년에서 2006년 사이 국내에서 산재 백혈병을 인정받은 50건 사례 중 10건이 도..
환경부, 유해화학물질 9종 5년내 1656톤 절감 환경부는 221개 사업장에서 배출하는 벤젠, 염화비닐 등 유해화학물질 9종 1656톤을 2024년까지 줄일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2018년 배출량 대비 33%, 2024년 배출 전망치와는 52% 감축한 양이다. ​ 지난해 11월 도입한 '화학물질 배출저감 제도'에 따라 기업이 설비개선, 공정관리 등 자발적으로 실천하도록 하고 있다. 화학물질을 취급하는 과정에서 △대기 △수계 △토양으로 연간 1톤 이상 배출하는 사업장은 5년마다 배출저감계획서를 제출해야 한다. ​ 벤젠, 염화비닐 등 9종 화학물질은 올해부터 적용된다. 2025년부터 53종, 2030년부터는 415종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화학물질별로는 디클로로메탄 16%, 디메틸포름아미드 47%, 트리클로로에틸렌은 75% 저감할 계획이다. 저감계획 대..
경기도, 겨울철 공사현장 질식사고 예방 나서 1월14일~2월17일 민간전문가와 합동점검 예정 경기도가 민간 전문가와 함께 겨울철 건설공사장의 작업 중 질식사고 예방에 나선다. ​ 12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 안전특별점검단의 건축·소방분야 전문가와 안전관리자문단은 민·관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오는 14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10개 현장 안전점검을 한다. ​ 점검 대상은 동절기 밀폐공간에서 ​갈탄, 숯탄 등 고체연료를 사용하는 공사금액 10억원 이상의 소규모 현장과 1000억원 이상의 중대형 건설공사 현장이다. ​ 점검항목은 동절기 건설 공사 관련 ▲콘크리트 공사 품질 ▲밀폐공간 보건작업 안전관리 수립·이행 여부 ▲고체연료 사용에 따른 가스농도 측정 등 근로자 특별 안전 교육 ▲위험물관리법에 따른 유해물질 관리, 임시소방시설 유지·관리 ▲긴급상황 대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