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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사업장 고농도 대기오염물질 불법 배출 무더기 적발 대구환경청 20일 고농도 대기오염물질 배출우려지역 점검결과 발표 의심 사업장 16곳 중 12곳에서 18건 위반행위 확인… 대기업 포함 코로나19로 감시가 소홀한 상황을 틈타 오염물질을 몰래 배출하거나 배출기록을 허위로 작성하는 등 법령을 어긴 대구·경북지역 사업장들이 환경 당국에 적발됐다. 여기에 대기업도 상당수 포함된 것으로 밝혀졌다. ​ 대구지방환경청은 20일 대구·경북 고농도 대기오염물질 배출 의심사업장 16곳을 점검한 결과 12곳의 사업장에서 18건의 환경법령 위반 행위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 대구환경청과 한국환경공단이 지난 10월부터 고농도 대기오염물질 배출 우려지역을 대상으로 특별 점검을 시행한 결과다. 두 기관은 이동식 측정차량, 드론 등 첨단 장비를 활용한 사전측정 대기자료를 토대로 고농..
갈탄, 열풍기 대체 삼화페인트 타오르지 - 공사 현장 난로, 건설 현장 콘크리트 양생, 산업용 고체연료 안녕하세요. 한파주의닷컴입니다!! 점차적으로 미세먼지 저감 대책 마련이 활발히 진행되는 가운데 일부 건설 현장에서 사용하고 있는 갈탄은 여전히 관리 사각지대에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 갈탄은 연소과정에서 그을음과 일산화탄소, 질소산화물 등 다량의 유해가스를 배출해 폐해가 심각하지만, 동절기 콘크리트 동결을 막기 위해 건설 현장에서 여전히 갈탄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갈탄 난로가 연소되면서 일산화탄소가 발생하게 되고 우리 몸속으로 들어와 산소 전달을 방해하여 질식을 일으킵니다. 특히, 1,600ppm 이상의 고농도의 일산화탄소가 포함된 공기를 한번 들이마시는 것만으로도 사망에 이르게 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 또한, 제조사를 확인할 수 없는 저렴한 제품을 ..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감귤 비닐하우스 화재 발생 지난 1일 오후 7시 15분께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남원리 소재 감귤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는 인근 주민이 비닐하우스에서 연기와 불꽃을 목격하고 119에 신고했다. 현장조사 결과, 비닐하우스 내 열풍기 주변이 불에 타고, 열풍기가 켜져 있는 상태인 점, 열풍기 하부에서 불에 탄 흔적이 발견됐다. 이 화재로 인해 비닐하우스 9.9㎡와 열풍기 1대, 감귤나무 8본이 불에 타는 피해를 입었다. 소방당국은 열풍기 과열로 인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출처 - http://www.jejudom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0486
부탄·프로판, 각종 유해물질이 포함되지 않은 식물 기반의 저취형 윤활방청제 IMPACT 안녕하세요! 친환경성 산업용 세척제 판매점 씨제이켐입니다! ​ 금속의 녹을 제거한 후, 또는 각종 기계 부품에 윤활유로 사용하기 위해서 윤활방청제가 공정상 필수로 적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시중에 나와 있는 흔히 쓰이는 윤활방청제는 프레온 또는 부탄가스가 주입되어 있어 이로 인한 폭발과 인화성에 대한 위험을 가지고 있을 뿐 아니라 물질 자체도 생식독성, 발암성, 수생환경유해성 등 다양한 유해성이 있어 작업자 및 환경에 매우 유해합니다. ​ 반면, IMPACT 에어로졸 제품은 식물성 기반의 저취형 윤활방청제입니다. IMPACT의 캔 용기는 인화성이 높아 폭발성이 높으며 보관 및 취급 규정의 적용을 받는 부탄, 프로판 추진체​가 적용되지 않은 캐닝 특허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환경 안정성을 확보한 제..
충남도, 유해대기오염물질 감시한다 입체적 감시체계 운영...서산·당진 산업단지 대기질 집중 조사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30일 서산·당진 산업단지 주변 대기질 개선을 위해 ‘유해대기오염물질 입체적 감시체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 이번에 구축한 유해대기오염물질 입체적 감시체계는 ▲유해대기 측정소 ▲이동식 유해대기 측정시스템(SIFT-MS, 드론)으로 구성, 지상과 상공에서 감시를 수행한다. ​ 유해대기 측정소는 대산읍 기은리·대죽리에 설치해 벤젠 등 16종을 상시 분석한다. ​ 유해대기 측정시스템은 선택적 다중 이온 질량 분석기(SIFT-MS)를 차량에 탑재한 장비로, 이동하면서 실시간으로 50여 가지 이상의 악취 및 유해대기오염물질을 측정한다. ​ 또 드론으로 상공에서 미세먼지를 측정하고, 시료를 포집해 분석한다. ​ 도 보건환경연구..
화학물질 안전사고 되풀이…실질적 예방책 필요성 제기 3명 사명·9명 부상 고잔동 화재 1급 위험물 취급과정 발생 추정 ​ 최근 3년 유사사고 지속적 반복 산단 인접한 서구·남동구 위험 안전조례 불구 대비체계는 부실 인천에서 화학물질 관련 화재·폭발사고가 끊이지 않는 가운데 사업장 지도·감독을 강화하는 등 실질적인 예방 체계의 필요성이 제기된다. 서구와 남동구 등은 화학물질 안전 관리 조례를 제정했지만 사고 예방과 대응은 미흡한 실정이다. ​ 22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19일 인천 남동구 고잔동 남동국가산업단지 내 한 화장품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3명이 숨지고 9명이 부상을 입었다. 화재는 화재폭발 1급 위험물질인 아염소산나트륨을 다루던 중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 인천에서 이 같은 화학물질 사고는 해마다 발생하고 있다. 지난 7월에도 서구..
동료구하다 3명 참변 '인천 화장품공장'…소방대원 3명도 부상 총 12명 사상…1류 위험물 포함 화학품 섞다 폭발 추정 "소방시설은 정상작동"…20일 유관기관 합동감식 예정 9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남동공단 소재 화장품제조업체 폭발사고 수습 과정에서 소방 공무원 3명이 추가로 부상을 당했다. ​ 20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인천시 남동구 고잔동 남동공단 소재 화장품제조공장 폭발사고로 3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다. 또 소방공무원 4명을 포함해 총 8명이 경상을 입었다. ​ 앞서 사고로 소방공무원 1명과 관계자 4명이 경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됐으나, 수습 과정에서 소방공무원 3명이 추가로 부상을 당하면서 경상자는 총 8명으로 늘었다. ​ 또 건물 600㎡가 소실되고 인접업체 2곳 건물 700㎡가 그을리는 피해도 발생했다. 이밖에 설비류 및 집기류 등이 소실돼 재산피..
친환경성 녹 제거제 CJC-6000 베어링 녹 제거 적용 사례 안녕하세요. 친환경성 산업용 세척제 판매점 씨제이켐입니다. ​ 이번에 방문 요청을 해주신 업체는 기계설비에 들어가는 베어링의 구리스를 제거하기 위하여 문의를 주셨는데요, 직접 방문하여 문제점을 확인해보니 베어링의 녹 제거가 그리스 제거보다 우선적으로 처리해야 할 부분이었습니다. 업체에서는 기존에 신너를 이용하여 문질러 닦아내는 형식으로 녹을 제거하려 하였지만 큰 효과를 볼 수 없었다고 합니다. 신너로 효과가 있었다 하더라도 시너는 환경에 유해하고 인체에 치명적인 화학물질로 환경부에서도 엄격히 규제하고 있는 물질임으로 사용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 유독물질 신너 포스트 참고 - https://blog.naver.com/bcsmarket/221448900579 녹슨 베어링을 친환경성 CJC-6000 녹제거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