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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물질관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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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특사경, 13~24일 유해화학물질 취급 업체 집중 단속 무허가 유해화학물질 취급 영업 행위, 시설·장비 미점검 등 점검 경기도 민생특별사법경찰단이 오는 13~24일 도내 유해화학물질 취급 허가업체 360곳과 무허가 취급 업체를 집중 단속한다. ​ 7일 경기도에 따르면 주요 단속내용은 ▲무허가 유해화학물질 취급 영업 행위 ▲유해화학물질 취급기준 위반 행위 ▲사고대비물질 관리기준 위반 행위 ▲개인보호장구 미착용 행위 ▲유해화학물질 보관장소 및 보관 용기에 표시사항 미 표기 행위 ▲자체 점검 미이행 ▲변경 허가 미이행 등이다. ​ 화학물질관리법에 따라 허가 없이 유해화학물질 취급 영업·사고대비물질 관리기준을 위반한 경우 각각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 유해화학물질 취급기준을 위반한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 원 이하의 벌금, 변경..
한강청, 화학물질 관리법 위반 행위 적발... 화성시 25건 수도권 지도점검해 총 153건 적발... "안전한 지역사회 구현위해 적극 노력" ​ 한강유역환경청(청장 조희송)이 2022년 수도권 유해화학물질 취급 사업장을 대상으로 점검한 결과 총 153건의 위반행위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 그중 화성시는 총 25건, 경기도 108건이 적발됐다. 화성시 위반 내역은 무허가 5건, 변경허가 신고 5건, 정기검사 3건, 시설 기준 5건, 기타 7건으로 집계됐다. ​ 수도권 전체 위반내역 수를 보면 전체 무허가가 45건, 변경허가 신고 미이행건이 18건으로 허가 관련 사항이 가장 많았다. 뒤를 이어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이라면 매년 또는 격년으로 받아야 하는 정기검사를 받지 않은 곳도 32건으로 집계됐다. ​ 환경청은 한국환경공단과 합동으로 집중 안전점검을 추진하고, 영세..
중대재해처벌법 24가지 직업성 질병 안녕하세요! 친환경성 산업용 세척제 판매점 씨제이켐입니다! ​ 최근 급성중독, 폭발, 화재와 같은 유해화학물질 세척액으로 인한 사고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우리 대한민국에서 산업현장에서의 산업재해로 인한 사망자가 감소 추세이나 꾸준히 발생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 중대재해처벌법에서 말하는 중대산업재해에는 사고뿐만 아니라 급성중독 등의 질병도 해당한다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중대재해처벌법은 사업 또는 사업장 공중이용시설 및 공중교통수단을 운영하거나 인체에 해로운 원료나 제조물을 취급하면서 안전·보건 확보를 위하여 요구되는 다양한 조치 의무를 이행하지 않음으로써 인명 피해를 발생하게 한 사업주 경영책임자 공무원 및 법인의 처벌 등을 규정함으로써 중대재해를 예방하고 시민과 종사자의 생명과 신체를 보호함..
집 앞에서 공장 폭발...유해화학물질 사고 '무방비' 유해화학물질 사고는 큰 재난으로 이어질 수도 있는데요. 공장 근로자 뿐 아니라 주변에 사는 주민들도 인명과 재산 등 큰 피해를 입게 됩니다. ​ 하지만 주민들은 주변 공장에서 어떤 위험물질을 다루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죠. 무방비 상태로 위험에 처할 수 있다는 건데, 이번 시간에는 화학물질 사고 실태와 개선 대책 등을 집중취재했습니다. ​ 김성원, 임세혁 기자가 연속해서 보도합니다. ​ 화성시 봉담읍의 한 공장에서 검은 연기가 치솟습니다. 잠시 후 번쩍이며 굉음과 함께 폭발이 일어납니다. 이 공장은 시너 등의 유해화학물질을 취급하고 있었습니다. 인근 주민들은 영문도 모른 채 자칫 큰 화를 입을 뻔 했습니다. ​ 유해화학물질 관련 사고는 공장 근로자는 물론 주변 주민들에게도 치명적인 피해를 주지만 지역 주민..
김해서도 노동자 3명 급성 간 중독 …창원 에어컨 부품업체와 같은 세척액 사용 ​ 경남 창원에서 직원 16명이 무더기로 급성중독된 데 이어 경남 김해에서도 노동자들이 간 중독 증세를 보여 고용노동부가 직업성 질병 여부를 판단하는 조사에 착수했다. ​ 21일 민주노총 경남본부와 고용노동부 양산지청 취재를 종합하면, 경남 김해의 자동차 부품 제조 기업 사업장 소속 노동자 3명이 최근 간 수치 이상 증세를 보여 노동부가 작업환경과 연관이 있는지 확인하는 조사에 나섰다. ​ 부품 세척 공정에서 근무하던 직원 ㄱ씨는 지난달 몸이 좋지 않아 병원에 갔다가 ‘간에 이상이 있다’는 의사 소견을 받아 치료를 받은 뒤 회사로 복귀했다. 그러나 곧 간 증세가 다시 악화돼 병원에 입원해야 했다. ​ 같은 부서 동료 ㄴ씨와 ㄷ씨도 비슷한 증상을 느끼고 병원을 찾았다가 지난 15일 간 수치가 평균치를 크게..
유해화학물질이란? - 유해화학물질 확인하는 방법(feat.수산화나트륨) 안녕하세요! 친환경성 산업용 세척제 판매점 씨제이켐입니다. "내가 취급하고 있는 화학물질이 유해한지 어떻게 확인할 수 있을까요? 유해화학물질은 유독물질, 사고대비물질, 제한물질, 금지물질 4가지로 구분됩니다. 이 중 1가지라도 해당되면 유해화학물질인 것인데요, 대부분 작업장에는 사용되는 화학물질에 대한 정보 즉, MSDS가 구비되어 있어 바로 확인할 수 있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에는 취급하고 있는 화학물질을 NCIS 화학물질정보시스템 또는 안전보건공단 사이트에서 검색할 수 있습니다. 1.NCIS 화학물질정보시스템 - https://ncis.nier.go.kr/main.do 2.안전보건공단 화학물질정보 - https://msds.kosha.or.kr/MSDSInfo/ ​ 내가 취급하고 있는 물질명을 검색하거..
발암물질 배출저감계획서 분석해보니…221개 사업장 중 21곳은 도리어 ‘증가’ 노동환경단체들이 전국의 발암물질 배출저감대상 사업장의 배출저감계획서를 분석한 결과, 221개 사업장 중 21곳은 배출량이 오히려 증가할 것이란 계획을 내놨다. 배출량이 증가하는 이유에 대해선 정확한 설명을 내놓지 않았다. 일과건강·노동환경건강연구소는 24일 국회에서 강은미 정의당 의원실을 통해 입수한 ‘전국 221개 배출저감대상 사업장 배출저감계획서’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해부터 발암물질 배출저감제도가 시행되며 1급 발암물질 9종을 연간 1t 이상 쓰는 221개 사업장은 환경부에 배출저감계획서를 제출해야 한다. ​ 단체들에 따르면 221개 사업장 중 198개 사업장이 화학물질 배출을 저감하겠다는 계획서를 낸 반면 2곳은 현행 유지, 21곳은 배출 증가 계획을 제출했다. 배출 증가 계획서를 낸 곳 중..
경기도 특사경, 유해화학물질 불법처리 수사 착수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 6225곳 경기도는 다음달 2일까지 유해화학물질 불법처리에 대해 집중 수사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 '유해화학물질'은 화학물질관리법에 의해 지정·관리되는 화학물질로 유독물질, 허가물질, 제한물질, 금지물질, 사고대비물질 등 유해성, 위해성이 있거나 그러한 우려가 있는 물질이다. ​ 관리가 소홀할 경우 화재, 유출 등으로 인한 사고 위험성이 높기 때문에 사전 예방이 중요하다. ​ 수사 대상은 도내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 6225곳으로 유해화학물질 제조업, 사용업, 판매업, 보관저장업, 시약판매업 등 화학물질관리법상 영업행위를 하는 업체들이다. ​ 내용은 ▲유해화학물질을 허가 없이 영업 또는 취급 행위(5년 이하 징역, 1억원 이하 벌금) ▲시설 및 장비 미점검 등 취급 기준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