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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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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부, 작년 하반기 수입된 202종 화학물질 유해성·위험성 공표 고용노동부는 지난해 하반기에 제조·수입된 신규 화학물질의 명칭과 유해성·위험성, 노동자 건강장해 예방 조치사항 등을 6일 공표했다. ​ 이번에 공표된 화학물질은 소량 흡입으로도 급성 호흡기 질환(기침, 고통, 질식 및 호흡 곤란 등)을 유발할 수 있는 디에톡시메틸실란, 접촉할 ..
주민 안전 보호 위해 ‘화관법’ 확대 적용 유해 화학물질 취급 사업장, 단속과 더불어 주민 고지의무 확대 적용한다 개정된 화학물질관리법(이하 화관법)이 주민의 안전을 제대로 보호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잇따르자 정부와 환경부는 유해 화학물질 취급 사업장의 단속과 더불어 고지의무를 강화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밝..
[특별기획-폭탄이 된 화학물질 공장]유명무실한 '화관법' 시늉만 내는 유해사업장 현장점검 '감춰진 불법' 한강청 작년에 지도 업체 835곳 수도권 전체 8600곳중 10% 고작 인천도 10.9%… 단속효과 '미미' 환경단체 "안전관리·교육 확대" 화학물질관리법(이하 화관법)이 전면 시행됐지만, 환경부가 현장 지도·점검하는 유해화학물질 취급 사업장은 ..
"화학물질 취급 사고 막는 `화관법` 적용 미룰 수 없어" 환경부는 지난 5년간 유예한 화관법(화학물질 관리를 강화한 화학물질관리법·2020년 1월 1일 시행, 이하 화관법)을 더 이상 유예하지 않고 지속적인 점검, 단속 등을 통해 법 적용을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 앞서 중소기업중앙회 주최로 지난 1월 8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열린 `환경부 ..
인천 5년간 사고 27건 '7대 특별·광역시 2위' 서구지역 독성물질 잇따른 유출 '관리소홀' 대부분… 불안한 주민 남동산단 화재 "도금업체가 24%" 소방서 현황분석 예방교육 강화 인천은 최근 약 5년간 발생한 화학물질 사고가 전국 7대 특별·광역시 중에서 두 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 환경부 화학물질종합정보시스템에 따르..
대구환경청,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 99건 적발 대구환경청이 올해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을 대상으로 실시한 점검 결과 94개소에 99건을 적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 대구환경청은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 중 유해화학물질 영업 무허가 의심사업장, 화학사고 발생이력 사업장 등 화학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430개소를 대상으로 지도..
화학물질 年 1톤 배출 시, 5년마다 저감계획서 제출해야 대상물질 2030년까지 415종으로 확대 앞으로 연간 1t 이상 화학물질을 배출하는 사업장은 배출 총량을 줄이기 위한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지역 주민들은 관할 지자체의 누리집 등을 통해 제출된 저감계획을 확인할 수 있다. ​ 환경부는 최근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하는 ‘화학물질 배출저..
건설공사장 이어 유리제조업·지역난방 등도 미세먼지 감축 환경부, 7개 업종 43개 업체와 자발적 협약 체결 12월부터 내년 3월 미세먼지 계절관리제에 동참 환경부, 기본부과금 감면·측정주기 완화 등 추진 이달부터 내년 3월 미세먼지 고농도 계절과 비상저감 조치 발령 때 시멘트제조업과 건설공사장은 물론 유리·제철제조, 지역난방 산업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