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화학물질 기사 (170) 썸네일형 리스트형 중간 유통업자 욕심이 부른 '에탄올 실종사건' 손소독제 만드느라 물량 부족하자 가격 인위적으로 올려 시장 마비 동네 병원·약국들 못구해 발동 동네 병·의원이 의료용 소독제인 에탄올 부족에 시달리고 있다. 우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의 여파이기도 하지만, 일부 유통 업자가 과도한 마진을 붙이면서 유통 시장이 마비.. 공주 반도체 공장서 질산혼합물 70ℓ 유출…4명 화상 6일 오전 10시 23분께 공주시 한 반도체 세정액 생산 공장에서 질산혼합물 70ℓ가 유출돼 4명이 화상을 입었다. 이 사고로 근로자 A씨 등 4명이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질산혼합물이 공장 밖으로 유출되지는 않아 추가 피해는 .. "불안해서 더는 못 살겠다" 잇단 화학 사고에 서산 주민 울분 "미사일 떨어진 줄 알았다…사고 날 때마다 대책은 그때뿐" "사고가 날 때마다 대책 회의를 하면 그때뿐, 바뀐 게 하나도 없는데 누가 여기서 살려고 하겠습니까". 4일 폭발 사고가 발생한 충남 서산시 대산읍 케미칼업체 대산공장 인근 독곶리 마을 이장 김종극씨는 분통을 터뜨렸다. .. 마스크 이어 손소독제도 대란... 가격 3배로 뛰고 제품도 부족 "원료 수급 빠듯해 하루 생산량 맞추기도 어려워" 정부, 식음용·화장품용 에탄올도 손 소독제 원료 허용 업무 시간 매번 화장실에 들러 손 씻기가 어려운 직장인 A씨는 우한 코로나(코로나19) 예방에 필요한 손 소독제를 구입하기 위해 약국 여러 곳을 들러야 했다. 평소 500ml 한 병에 4000~5.. 주민 안전 보호 위해 ‘화관법’ 확대 적용 유해 화학물질 취급 사업장, 단속과 더불어 주민 고지의무 확대 적용한다 개정된 화학물질관리법(이하 화관법)이 주민의 안전을 제대로 보호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잇따르자 정부와 환경부는 유해 화학물질 취급 사업장의 단속과 더불어 고지의무를 강화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밝.. [현장] "에탄올 부족으로 공급물량을 못맞추고 있다" 경기도 부천 소재 손소독제 생산현장 "1년에 서,너차례 생산하던 것을 요즘 하루 많게는 10차례씩 생산" "식품용 에탄올이라도 사용할 수 있게 식약처에서 허용해주길" 신종 코로나 사태로 주문량이 밀려들어 전쟁터를 방불케하는 기업들이 있다. 마스크와 손소독제 생산업체들이 그곳이.. 환경부, 시민 안전담보 ‘화관법’ 강력 시행 수도권 무허가 화학물질 유해사업장 최다 적발 화학물질관리법(이하 화관법)은 화학물질 안전관리 강화의 목표를 가지고 2015년 전면 개정해 5년의 유예기간을 마무리하고 현재 법 적용의 진행중에 있다. 이미 폭탄이 되어버린 화학물질 공장 등을 안전상의 이유로 시민들의 불안을 해.. [특별기획-폭탄이 된 화학물질 공장]유명무실한 '화관법' 시늉만 내는 유해사업장 현장점검 '감춰진 불법' 한강청 작년에 지도 업체 835곳 수도권 전체 8600곳중 10% 고작 인천도 10.9%… 단속효과 '미미' 환경단체 "안전관리·교육 확대" 화학물질관리법(이하 화관법)이 전면 시행됐지만, 환경부가 현장 지도·점검하는 유해화학물질 취급 사업장은 ..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2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