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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화학물질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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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단소방서, 드럼통 절단 작업 중 폭발사고 잇따라.. 작업시 가스제거와 세척작업, 불활성화, 안전조치 후 작업을 실시 인천공단소방서(서장 추현만)는 지난 7일 연이어 남동국가산업단지 내 공장 작업장에서 드럼통 절단 작업 중 폭발사고로 2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 이날 사고는 작업자가 드럼통 주입구를 막은 상태에서 산..
경기도, 폐수무단방류 단속… 12개 업체 적발 기준치의 7만 배가 넘는 페놀을 함유한 폐수를 기계고장을 이유로 우수관에 유출시키는 등 불법으로 폐수를 처리한 업체들이 경기도에 적발됐다. ​ 경기도 광역환경관리사업소는 지난달 16일부터 27일까지 한국수자원공사, (사)시화호지속가능파트너십 등과 함께 시흥ㆍ안산 지역 주요 ..
경기도, 도심 한복판 유해화학물질 배출 도장업체 13곳 적발 경기도가 도심 한복판에서 대기오염물질 방지시설을 제대로 설치하지 않은 채 유해화학물질을 배출하면서 조업한 자동차 외형복원 등 도장업체를 무더기로 적발했다. 경기도 특법사법경찰단은 지난 달 12일부터 20일까지 도심지에서 자동차 도장시설 50곳을 대상으로 집중 단속을 실시..
환경시민단체, '유해화학물질' 관리법 적용 및 지원 촉구 유해화학물질 관리 10곳 중 9곳 '안전관리 부실' 최근 군산화학공장 사고 그리고 인천 석남동 화학공장 사고 등 전국적으로 화학물질을 다루는 공장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산단 지역 주변 주민들의 안전을 위한 조치가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 화학물질관리법(이하 화관법)..
車생산에 쓰는 화학물질, 몬트리올 의정서 기준으로 유해성 관리 高유해성, 대체물질로 바꿔 환경·생태계 영향까지 고려 현대자동차는 공장에서 쓰이는 화학물질도 엄격하게 관리한다. 현대차는 2014년 자체 화학물질 관리기준을 만들고 산업안전보건법, 화학물질관리법, 유럽연합(EU) 폐자동차 처리지침(ELV), 오존층 파괴물질에 관한 몬트리올 의정서 ..
고용부, 작년 하반기 수입된 202종 화학물질 유해성·위험성 공표 고용노동부는 지난해 하반기에 제조·수입된 신규 화학물질의 명칭과 유해성·위험성, 노동자 건강장해 예방 조치사항 등을 6일 공표했다. ​ 이번에 공표된 화학물질은 소량 흡입으로도 급성 호흡기 질환(기침, 고통, 질식 및 호흡 곤란 등)을 유발할 수 있는 디에톡시메틸실란, 접촉할 ..
비행선으로 미세먼지 감시(공해물질 톨루엔, MEK 등 농도 측정) 3월은 초미세먼지 농도가 연중 가장 짙은 달입니다. 지난 12월부터 이달까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가 시행되면서 오염 물질 불법 배출에 대한 단속도 강화됐는데요. 얼마나 효과가 있었을지, 김재홍 기자가 현장 다녀왔습니다. 전국 최대 중소 제조업체 밀집 지역인 경기도 안산의 반월·..
충청권 화학사고 예방을 위한 ‘화학사고 위험사업장 밀착관리’ 시행 대전고용노동청은 화재·폭발·누출로 인한 화학사고를 근본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충청권 화학사고 위험 사업장’ 2483개소에 대한 밀착관리를 전면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 12일부터 시행되는 이번 화학사고 위험사업장 밀착관리는 산업안전 감독관을 중심으로 구성된 밀착관리..